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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몰입시키는 <스무고개>는 음을 즐기고, 음악을 만드는 법을 흥미롭게 풀어낸 놀라운 유희” 

— 월간 객석

 

그의 작품 <Meditation> 은 모던한 느낌이 무엇인지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 KBS 음악실

 

“그의 유쾌하고 정교한 음악 유희 작품 <Rhythm Bomb>은 청중을 좌석의 끝에 걸터앉아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 NRC Handelsblad

 

작곡가 손일훈은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작곡가 김성기를 사사하고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작곡가 Cornelis de Bondt 와 Jan van de Putte, Rozalie Hirs 그리고 Peter Adriaansz 와 함께 석사 과정과 최고 과정을 마쳤다.

 

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세련된 감각으로 작품 활동을 하며, 특히 음악과 게임을 정교하게 접목해 무대 위를 경기장으로 바꿔버리는 그의 “음악적 유희 (Musical game series)” 작품들은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항상 화제와 함께 세계적으로 연주 되고있다. 그중에서 첫 번째 작품 “스무고개” <20 Questions>는 암스테르담 피아노 사중주단 (Amsterdam Piano Quartet)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작곡가 본인과 손열음, 문재원, 박종해 피아니스트와 함께 소개되었다. 최근작인 일곱 번째 작품 <Rhythm Bomb>은 네덜란드의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뉴 앙상블 (Het Nieuw Ensemble)이 위촉하고 초연했으며, 앙상블의 고별 연주회에서 관객들이 다시 듣고 싶어 하는 음악으로 선정되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앙상블 Neo-Fanfare 9x13의 음악 단편 영화 <Trance The Movie>를 함께 작업하고, 바로크 시대악기를 사용하여 로테르담 알렉산더 합창단 (Het Alexander Kamerkoor Rotterdam)과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알렉산더의 향연” <Alexander’s Feast>을 재-작곡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석사 과정으로 재학 중에 왕립음악원에서 작품 “정중동” <Movement within Stillness>를 위촉하고 신입생을 위한 연설을 했으며, 헤이그 시청에서 출판한 그의 명종곡 작품 <Around>는 종종 시내의 교회에서 연주되고 있다.

 

이렇게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손일훈은 유트레흐트 가우데아무스 뮤직페스티벌 Gaudeamus Muziekweek Utrecht, 할렘 국제 오르간 페스티벌 Haarlem International Organ Festival, 헤이그 다흐 인 데 브란딩 Dag in de Branding, 암스테르담 An Evening of Today,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 피아노 콩쿠르 Orléans Concours International 등 국제적인 현대음악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2017년에 결성한 앙상블 클럽M의 상주작곡가로써 <Mind-Map>, <Meditation> 등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Portrait>를 선보이고, 더하우스콘서트에서 Lee String Trio 와 함께 <Messengers>를 발표하는 등 국내의 무대에서도 작품 활동 중이다.

 

그는 국내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창작 작품 외에도 고전음악을 편곡하여 때로는 작품에 충실하고 때로는 본인의 매력을 담아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로써 앙상블 뮤지스츠, 2021 부평문화재단 브런치콘서트 등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손일훈은 즉흥 피아니스트로서 더하우스콘서트, 서울프리뮤직페스티벌, 평창대관령음악제, 암스테르담의 Oorsprong Curator Series, 유트레흐트의 Gaudeamus Sessie 와 헤이그의 Rewire Festival 등의 실험적인 무대에서 여러 음악가와 무용수 그리고 시각 예술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